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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시, 동절기 문화재 안전 점검 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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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시, 동절기 문화재 안전 점검 실시
  • 허정철 기자
  • 승인 2020.01.22 13:42
  • 댓글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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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말까지 문화재 안전관리 실태 등 매일 점검
고양시가 동절기에 대비해 문화재 안전점검에 들어갔다. (사진=고양시)

[한국문화관광신문=허정철 기자] 고양시(시장 이재준)가 동절기를 대비해 관내 소재한 문화재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 밝혔다.

이번에 실시하는 문화재 안전점검은 자칫 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동절기에 문화재의 안전관리 실태와 방재설비에 대한 위험요인 등을 점검한다.

주된 점검내용은 ▲ 추운날씨로 인한 문화재 변형 유·무 확인 ▲ 문화유산의 활용 방안 ▲ 소방설비(소화기, 소화전 등)와 방범설비(폐쇄회로 CCTV 등) 작동 상태, ▲ 도굴, 도난 여부 ▲해당 문화재의 안전상태 등이다.

점검 결과 시급성과 현장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나눠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조치를 취하고, 보수·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조속한 시일 내 조치할 계획이다.

화재에 취약한 목조 문화재의 화재 예방시설들을 점검하고, 결빙과 해빙을 반복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화재의 변형 유무도 확인하고 있다.

고양시에는 국가 및 도, 시 지정 등 총 160여점의 문화재를 비롯해 아직 발굴되지 않은 매장문화재가 도처에 산재해 있다. 특히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과 서삼릉을 비롯해 영사정, 천년고찰 흥국사, 행주서원, 고양향교 등 건축문화재가 있다.

시 관계자는 “동절기 문화재 안전점검을 포함해 매년 4계절 정기적인 점검과 특별점검 등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후손에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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